白道 박만주
2017. 5. 23. 08:45
南無觀世音菩薩 :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南無佛 南無法 南無僧 :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미묘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부처님을 따르는 비구, 비구니. 청신자,청신녀 모든 부처님 제자에게 귀의합니다.)
與佛有因 與佛有緣 : 여불유인 여불유연 (부처님과 인(因)이있고 부처님과 연(緣)이있어) 佛法相因 常樂我淨 :불법상인 상락아정 (불법을 만나 항상 괴로움 없는 즐거움속에서 나의 본성이 맑고 밝아)
朝念觀世音 暮念觀世音 : 조념관세음 모념관세음 (아침에도 관세음보살님을 생각하고 저녁에도 관세음보살님을 생각하고)
念念從心起 念念不離心 : 염염종심기 염염불리심 (생각 생각마다 관음보살님 생각일어 부처님 생각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니)
天羅神 地羅神 : 천라신 지라신 (하늘의 신 땅의 신이 지켜주어)
人離難 難離神 : 인리난 난리신 (모든 재난이 떠나 없는 거룩한 성인들처럼) 一切災殃化爲塵 : 일체재앙화위진 (모든 재앙이 티끌되어 흩어지이다)
南無 摩訶般若波羅蜜 :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고해를 건너 불국토에 이르는 큰 지혜를 의지하고 따르리이다)
***夢授經(몽수경)의 유래와 영험 孫敬德 이라는 분이 꿈에 이 경을 얻어 조석으로 지극하게 독송한 끝에 죽을 목숨을 건졌다고 해서 몽수경이라고 합니다. 이경은 관음신앙을 대표하는 경으로써 그 영험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또 이 經은 여러 사람을 고통에서 건지는 경이라는 뜻으로 구고 구난 관음경(救苦救難觀音經)이라고 하며 제나라의 고환이 이경을 유포한 공덕으로 왕위에 오르므로써 고왕경(高王經)이라고 합니다. ■ 아침 저녁으로 지극한 마음으로 몽수경(夢授經)을 수지독송하여 마음속의 모든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소서.
[출처] 관세음보살 몽수경 <퍼옴> 천풍도인 09.12.05 http://cafe.daum.net/4050Love/biY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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