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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에서의 오가피의 효능

白道 박만주 2009. 1. 21. 10:28

 

 


 

 

<  본초강목에서의 오가피의 효능 >

 

    ․ 견근골(堅筋骨):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 강지의(强志意):정신을 맑게 하며 의지력을 높여준다.

    ․ 파축오풍열(破逐惡風血):몸 안의 나쁜 피를 맑게 하고 다스려준다.

    ․ 보오로칠상(補五勞七傷):오로와 칠상을 치료한다.

    ․ 구복경신내로(久服輕身耐老):오래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방지한다.

    ․ 명목하기(明目下氣):눈을 맑게 해주고 기(氣)가 위로 올라가 괴울 때 氣를 내리게 한다

 

<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실린 오가피의 효능 >

     ▷ 性溫, 味辛苦, 無毒. 補五勞七傷, 益氣, 添精, 堅筋骨, 强志意, 男子陰, 女子陰痒, 療腰脊痛, 兩脚疼痺,

骨節攣急, 小兒三歲不能行, 服此便行步.
오가피는 약성이 따뜻하다.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오로(五勞) 칠상(七傷)을 보하고,
기운을 더하며 정(精)을 더한다
골을 튼튼하게 하며 정신력을 강하게 한다. 남자의 발기부전과 여자의 음부소양증을 다스리며, 허리뼈가 아픈 것과 양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 관절에 쥐가 나는 것, 하지무력증 등을 고친다. 어린아이가 3살이 되도록 걷지 못할 때 가피를 달여 먹이면 곧 걸을 수 있게 된다.

▷ 治風, 補虛, 又治風痺, 及痛風, 釀酒飮之, 名曰五加皮酒.
풍병(風病)을 치료하고 허약한 것을 보해 주며, 또한 風痺((통증이 온몸을 돌아다니듯 아픈 병증)와 痛風((전신 관절이 겁고 몹시 아픈 병증))을 치료하는데, 술을 빚어 마신다. 이 술 이름을 오가피주라고 한다.

▷ 久服, 輕身, 耐老. 煮根莖, 如常法釀酒服, 主補益, 或煮湯以代茶飮亦可, 世有服五加皮酒散, 而獲延年不死者, 不可勝計.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뿐해지고 노화가 억제되는데, 뿌리와 줄기를 끓여서 술을 빚어 복용하면 보익작용을 한다. 는 끓여서 차 대신 마셔도 좋다. 세상에는 오가피술이나 오가피 루를 복용하여 건강하게 장수한 사람이 매우 많다.

▷ 治腰脊痛, 及腰痛, 細 酒浸服之.
허리의 척추가 아픈 것과 요통을 치료한다. 잘게 부수어서 술에 담가 복용한다.

▷ 療虛羸, 能肥人, 釀酒服, 或煎服幷佳.
허약하고 몹시 마른 것을 치료하여 살찌게 한다. 술을 빚어 복용하거나 달여서 복용하거나 모두 좋다.

▷ 堅筋骨, 或煮服, 或釀酒久服.
근육과 뼈를 견실하게 한다.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을 빚어서 오랫동안 복용하면 좋다.

▷ 療·脚弱, 釀酒服, 或水煎如茶飮之.
위벽((사지가 연약하여 걷지 못하는 병증))이나 다리가 허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술을 빚어
용하거나 물에 끓여서처럼 마신다.

▷ 補五勞七傷, 補虛損, 多取酒漬服, 或釀酒服, 又煎如茶常服, 皆佳.
다섯가지의 과로상((오래 보거나 오래 눕거나 오래 앉았거나 오래 섰거나 오래 걷는 등의 과로로 인해 간·심·비·폐·신의 장이 손상된 것))과 일곱 가지의 손상된 것을 보충해 주며, 허약해지고 손상된 것을 보충해 준다. 술에 담궈 우려내어 용하든 술을 빚어 복용하든, 또는 차처럼 끓여서 늘 복용하든 모두 좋다.

▷ 治小兒三歲不能行, 取皮細末, 每取一錢, 粥飮調, 次入好酒少許, 服日三, 便行走.
어린 아이가 세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할 때 오가피를 곱게 가루내어 매번 3∼4g 정도를 죽에잘 섞은 다음 좋은 술을 간 타서 하루에 3번씩 먹이면 곧 걷게 된다.

▷ 五月七月採莖, 十月採根陰乾(<本草>). 上應五車星精而生, 故葉五出者佳.
5월 7월에 줄기를 채취하고 10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위로 오거성의 정기를 감응하여 생겼으므로 잎이 다섯인 것이 좋다.

▷ 延年不老, 仙經藥也(<入門>)
나이를 늘려 늙지 않게 하는데, 신선들의 경전에 나오는 약이다

제2의 산삼으로 알려진 오가피

국내외의 연구 결과 오가피 열매에는 뿌리에 주로 함유된 아칸소사이드와 잎에만 존재하는 치사노사이드의

두 가지 주요성분이 모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외의 연구 등을 통해서도 열매는 항암 효과, 정력증강, 간 기능 개선, 학습력 및 기억력 향상 등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 한약집성방>에는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한다라고 하였읍니다. 

 

[ 참고 ] 오가피 열매 효능에 관한 국 내. 외 연구논문 자료모음

 

 <중앙대학교 동양의학 연구소 발표 1977년 >

▶간보호 작용 : 간의 GPT수치를 낮추는데 오가피 성분 엘레우테로사이드 가 인삼 성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보다 무려 74.9%나 효능이 높다.

 <약학회지 24(2) 1980년 >

▶간경화 억제작용 : 동물실험에서 오가피 성분 Chiisanoside(치사노사이드)를 먹인 그룹 은  대조군에 비해 42.6% 간경화가 억제되었다.


<일본 특허등록 1984년>

▶정력과 학습력 향상 : 1)학습력 향상 - 오가피 성분 엘레우테로사이드를 먹인 그룹은  비교그룹보다 학습력이 77%향상되었다.

   2)교미회수 - 동물실험 결과 오가피 성분 엘레우테로사이드 이를  먹인 것은 대조군보다 교미하는 빈도가 300%향상되었다.


<독일 하이델베르그 Bohn교수 1987년>

▶면역력T세포 증강 : 오가피 투여군은 비교군보다 T세포의 수치가 77%나 증가하였고 백혈구 수도 약 26%올랐다. 

<일본 두쿠시마 대학교 우메야마 교수 1991년>

▶항 엘러지 효과 : 오가피의 항 엘러지 효과는 기존의 엘러지 약인 Disodium cromogly- cate 보다 6,800배까지나 세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1991년>

   독성물질 해독 및 결핵억제 : 가시오가피를 투여한 집단은 비교집단보다 독성물질   해독작용이 200%향상 되었고, 폐결핵균수에 있어서 3배이상의 효과를 나타 내었다.


 <일본 미에 의과대학 Wang교수 1992년> 

▶항암작용과 생명연장 : 도란엽 오가피 투여군은 대조군보다 종양의 크기가 1/3정도로 작아지고 생명은 81%나 연장된다. 

<일본 추쿠바 대학교 스포츠 과학 연구소 1995년>

   야구선수 운동능력 향상 : 야구선수 6명에게 오가피를 복용시킨 후의 운동 능력은  23.3% 증가했고, 탈진상태까지 지연 시간은 약 3분이나 더 뛰었다.


<중국 약리 학보 1996년 >

▶혈전제거 작용 : 오가피에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을 투여한 결과 혈액속에 있는 혈전을 72.5%나 감소시켰다.    

▶혈당저하 : 오가피 엑기스를 먹인 투여군과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오가피 엑기스 투여군이 최고 103#의 혈당저하 작용이 확인되었다. 

 

<일본 훗카이도 건강과학 대학교 1996년> 

▶위궤양 치료 효과 : 오가피를 복용시킨 동물실험에서 61.1%의 위궤양 치료효과가 입증 되었다.

<프랑스 Gustave Roussy연구소 1998년>

▶방사선 저항 효과 : 고강도 방사선을 조사했을때의 생존율은 오가피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2배(200%)나 높았다.

<폴란드 의과대학 2000년>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5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오가피 엑기스를 30일동안 복용시킨 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한 결과 평균 30% 떨어졌다.

<러시아 BNXC MOCK OB CKAR>

  ▶세포의 활성 촉진 : 오가피의 주요성분들은 생체세포의 활성을 최대 202%까지 촉진시킨다.


<오가피 열매의 특성>

경희약대 논문집. 1992, 신응태외, 박사 학위논문. 윤광재. 경희대  오가피 열매에는 가시오가피 뿌리의 주요성분(Eleutheroside E)과 일반오가피 잎의 주요 성분(Chiisanoside)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가시오가피의 효능
가시오가피는 노화되어가는 세포를 원상복구시키는 효능이 있어 노화방지에도 좋으며 장기복용시 젊어진다고 할정도로 효능이 탁월하다.

가시오가피는 산삼의 효능을 능가한다고도 하며, 옛 문언인 "동의보감" "본초강목"에 의하면 오가피는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나 재배방법등이 어려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고 적혀 있다.
오가피는 산삼과에 속하며, 생김새 또한 산삼의 잎처럼 다섯 손가락을 벌린 모양이 비슷하다하여 오갈피 라고도 한다. 싹이 움틀 때에는 심마니 조차도 산삼과 헷갈린다 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가시오가피가 간경, 신경, 강장, 음위증,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성 관절염 환자들에 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 '한줌의 오가피가 한 마차의 금옥을 얻는 것보다 낫다' 라고 서술되어 있기도하다.

ㅡ당뇨병에서는 혈당치 억제작용 현저
ㅡ항스트레스 작용도 해명되어 인체의 항상성 유지
ㅡ자율신경 실조증 치료에 양호한 결과
ㅡ면역기능의 활성화에 의한 감염증의 예방 치유
ㅡ결핵환자의 체력 증강 호전
ㅡ고혈압, 저혈압의 안정화
ㅡ아테롬성 동맥경화증에 높은 개선효과
ㅡ성선호르몬 분비의 촉진
ㅡ대뇌 상부 장해의 개선
ㅡ부정맥 및 심근증에 있어 심근 위축 작용의 억제
ㅡ피부 장해의 치료 효과 상승
ㅡ미숙아의 발육 촉진
ㅡ심근, 류머티즘에 유효

                                                                     

 

 

    극락정토로 가는 길 (白道)

        http://blog.daum.net/mjpark39/164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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