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승법화행자 발원문(一乘法華行者 發願文)
무명(無明)에 사로잡혀 억겁(億劫)의 생사(生死)에 헤매는 우리를 거룩한 불안(佛眼)으로 살펴보시고 대자대비(大慈大悲) 성(聖)스런 몸으로 홀연히 나타내시어 개(開),시(示),오(悟),입(入) 사불지견(四佛知見) 스스로 행하시니 영원한 부처의 몸 엄연히 보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지성귀의(至誠歸依)하옵니다.
저희들이 이 자리에 같이하여 향(香) 등(燈) 일체로서 부처님께 공양드리고 법화경을 수지 독 송 해설 서사하는 행(行)은 진실인 법신(法身) 부처님을 친켠코저 함이오며
거룩하신 불(佛)의 명호(名號)를 무수히 부르옴은 상적광토(常寂光土) 불(佛)의 본지(本地)에 안주(安住)코저 함이오니
저희들이 따르려는 수순(隨順)의 기(機)와 깨달음인 본지(本地)의 법(法)이 일체로 명합(冥合)하여 온 법계의 만류(萬類)가 하나도 빠짐없이 속히 속히 부처의 몸 이뤄지게 하여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本化法門 2008/12/02 13:36 http://blog.naver.com/sjfjrqkdnl/60058378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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