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인연 ♣/•극락정토로 가는 길♤

나(我)와 법(法)

白道 박만주 2016. 12. 1. 08:42

 

 

 

        
  나(我)와 법(法)

 

 

 일체만법(一切萬法)을 인식하고 분별하는 주체를 아(我)라 하고 나로부터 인식되어진 일체만법을 법(法)이라 한다.

 

 아(我)에는 주재하는 아(我)와 상주하는 아(我)와 일체에 충만한 아(我)의 가지 뜻이 있으니,

 

 주재하는 아(我)는 주도적으로 지배하고 소유하분별하는 주체 곧 나라고 하는 나를 뜻하고,

 

 상주(常住)하는 아(我)는 끊임없는 윤회를 반복하면서도 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나를 뜻하고, 일체에 충만한 아

(我)는 법계(法界)로 더불어 하나이며 항구불변(恒久不變)하는 아(我)를 뜻한다.

                                                                                                                                      

     

      극락정토로 가는 길 (白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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