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인연 ♣/•극락정토로 가는 길♤

아뢰아식과 여래장의 비슷한 점과 다른점

白道 박만주 2018. 2. 1. 08:57

 

 

                                                                                                                        

       

     

     아뢰아식과 여래장의 비슷한 점과 다른점


    왜래의 언어를 빌리지 않고 우리의 순수한 말로 마음 을 왜래어로 한문의 정신이다, 정혼이다, 생각, 영혼, 혼령,혼,정령,등으로 표현하지만 이모든것이 이마음안에서 나오는것이고 이 마음의 모든함축하는 것을 산스크릿트어로 제8식 아뢰야식장 이라고 하고 또 한문명사를 빌려 여래장이라고 하는것이지요 여래장이란 뭡니까?


    여래란 이미 와있는 즉 되여있는 부처님 이미 오신부처님을 말하는것이고 장 이란 모든것을 담고있는 창고같은 상징표현이니 일체중생이 모두 불성을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은 이미 완성된 부처인데 번뇌망상에 쌓여서 스스로 하열하여 부처를 즉 여래장을 모르고 있는것이지요 불교처럼 마음에 대해 세부적이고 상세하게 논리정현하게 설명된어진 종교도 없는데 바로 우리말의 마음=아뢰야식=여래장 이라고 정의 합니다.


    세상의 어떤종류의 뜻이건 말이건 귀에 한번 스치고 지나가기만 하면 여래장(如來藏)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누구나 가지고 있는 여래장에 평생 중생살이만 하다가도 진리의 법문한구절 만이라도 (특히 금강경 사구게나 법화 사구게등)귀에 한번 스쳐지나 기만하면 금생이아니면 몇생을 지나서라도 결국에는 깨달음의 꽃을 피우게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에 귀의하고 이 진리를 들어서 실천하자는것은 인간의 근본문제인 나고 죽는데 해탈하고 나고 죽는데 초월하는 그경지에 도달하자는 뜻이지요.


    우리가 번뇌망상으로 마음이 복잡하더라도 이 마음자리가 본래로 공한것을 요달하게 되면은(身空=몸과마음 모두가 일체없는것을)깨닫게 되는것입니다.

     

    일체없는것을 요달하면은 환화오온(幻化誤蘊)이 활연히 맑아지고 잦아집니다 공부를 자꾸해가노라면 공한 그당처가 나타납니다.


    이 마음으로 인해서 내몸도 생기고 삼라만상이 모두 생겼으니 그렇겠다고 여겨지는것같다가도 공부가 깊지않으면 만물은 만물이고 나는난데 같은것이 뭐가있나하고 긍정이 가지를 않게되죠 그래도 공부를 자꾸 해나가노라면 내몸도 공하고 우주도 공한 이치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뭐라고 말할수 없는 각체(覺體)만 드러납니다 그러한 경지에 도달해야 참으로 부처님의 말씀이 그렇구나 하고 점두(點頭)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마음자리를 학술적으로 이론으로 설명되여지는것이 아뢰야식이요 여래장이라는 같은 것으로 답을 드립니다.

     
     
    내용출처 : http://kin.naver.com


     

           

          극락정토로 가는 길 (白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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