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인연 ♣/•극락정토로 가는 길♤

반야(般若)와 공(空)

白道 박만주 2018. 5. 8. 08:22

 

 

                                                                                                                        

      


      반야(般若)와 공(空)

     
    반야바라밀공(般若波羅密空)은 반야(般若)로 공(空)을 관(觀)하면 곧 불지(佛地:眞如境)에 도달할수 있다. 반야(般若)는 곧 지혜(智慧)이며 지혜(智慧)를 가지면 공도리(空道理)를 깨닫게 되어 반야(般若)와 공(空)은 뗄래야 뗄수없다. 그래서 반야공(般若空)이라 한다.    

     

    원측법사(圓測法師)는 반야( 般若)를 능관(能觀). 공(空)을 소관(所觀)이라고 함.


    선정바라밀(禪定波羅密) 설명중 대공(大空)은 모습 자체가 공( 空)한 이치를 갖고 있는데 무명(無明)으로 인해 이것을 망각하고 나라는 것에 집착(我執)하고 나와 관련된 모든 즉 법(法)에도 집착(法執)한다.

     

    집착이 잇는한 탐욕을 갖고 온갖 방법으로 욕심을 채우려고 죄업을 짓는다. 그래서 윤회(輪廻)를 거듭한다. 공(空)을 터득하지 못하면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되는 것이다.

      

     선정(禪定)은 지혜(智慧)를 발생하고 이 지혜는 바로 공도리를 터득하는 것이니 공(空)을 관(觀)하므로써 편견은 없어지고 진여불성(眞如佛性)이 드러난다.
               


     

          극락정토로 가는 길 (白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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