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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拱辰丹)이란?

白道 박만주 2019. 7. 14. 11:00
 

 

                         공진단(拱辰丹)이란?


                      

   

  인다라 공진단 > 공진단이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공진단이란 이름은 공진[최고공(拱), 별진(辰)]에다가 도가에서 불로장생을 꿈꾸며 도를 닦는 사람들이 먹는 약인 '단'이라는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하였다. 공(拱)은 '공경하는 뜻을 표하기 위하여 두 손을 마주 잡는다', '두팔을 벌려 껴안는다'는 의미를 가진 말이고, 진(辰)은 '별', '날', '하루', '때'를 가리키는 말로 '신'이라고도 읽는다. 그러므로 '공진은 뭇 별들을 껴안는다', '세월을 품에 안는다'는 의미와 불로장생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원래 처방의 구성이 매우 훌륭해서 체질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복용할 수 있으며, 체력보강과 스트레스해소, 정신력의 회복과 혈액 순환촉진 및 성호르몬의 보충과 조절에 도움이되어 체력보강, 노화방지, 정신력과 정력강화를 위한 개선처방이다.

 

  

  구성 및 성분

 

  사향 

 

 온 몸의 막힌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중추 신경의 기능을 항진시키고, 정신을 맑게 해주며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심장을 강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모든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케 하는 작용이 탁월하다. 사향 성분은 무스콘, 탄산암모늄, 인산, 칼륨, 콜라겐,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섬유질, 수분 등으로 되어 있다.


주성분인 무스콘 (서양에선 사향을 일컬어지는 통칭)은 각종 연구결과 항염증작용, 혈소판응집억제작용, 중추흥분작용, 항히스타민작용 및 항암작용 등이 알려져 있으며 또한 순환계에도 작용하여 호흡 중추 및 심장을 흥분시켜 심장을 항진하는 작용과 혈압하강 등의 효능이 보고 되고 있다.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계질환, 자율신경실조, 정신불안, 중추신경계조절, 뇌졸중 등에 쓰이고 있다.

   

 

 녹용

 

 녹용은 정력을 강화시켜주고,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며(壯元陽), 정액과 골수를 보하며(益精髓),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强筋骨). 흥분성강장

로서 下元의 眞陽을 補하는 聖藥이다.


골수를 보하고 血을 기르며 근육을 튼튼히 하고 심장쇠약, 빈혈, 발육불전, 腰膝無力, 一 切虛損, 眩暈 등에 복용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신경을 강장케 하고 생식선을 흥분케 하여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출산 전후 빈혈에 유일한 要藥이 된다.

 

  당귀

 

 당귀는 대표적인 보혈제로 특히 부인들에게는 성약(聖藥 당귀’라는 이름은 중국의 옛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중국의 부인들은 남편이 싸움터에 나갈 때 당귀를 품속에 지니고 있게하여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였다.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하여 죽게 되었을 때 당귀를 달여 먹으면 다시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귀(當歸)의 의미는‘마땅히 돌아온다’는 뜻이다.)이라 할 만한 약초다.


당귀는 혈액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補血和血) 養血, 補血, 行血, 益血, 活血의 聖藥이다.

    

 일절 風,氣를 치료하고 일절 허로를 보하며 血虛, 血枯, 血燥, 血脫, 血閉, 月經不調 등 일절 혈병을 치료한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몸의 물질 대사 및 내분비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이나 임신이 잘 안 되는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한테도 좋다. 당귀는 아픈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한 사람도 늘 차로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안정되며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완하 작용도 있어서 변비를 치료하는데 효력이 크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산수유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해열·강장제로 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로가닌(Loganin)·탄닌(tannin)·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사과산·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산수유는 몸을 보하는 효과가 있어 내과 ㆍ 부인 ㆍ 소아질환의 허증에 쓴다.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신허로 허리와 무릅이 시큰거리고 아플 때, 유정,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음위증, 어지러움증, 귀울음, 귀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식은 땀이 날 때 좋다.

 

  

  간기능회복에 특효

 

 한의학에서 피로의 주체는 간(肝者 罷極之本)이라 하였고, 녹용·당귀·산수유 모두 인체의 목기(木氣)를 보강하여 간(肝)을 도와주므로, 공진단은 오장 중에서 특히 간허(肝虛)에 이롭다고 하였다. 그 밖에 만성피로, 중풍후유증, 만성 기관지염, 천식, 동맥경화, 혈액순환장애등에 효과적이며, 선천적으로 허약한 아이에게도 적합하다. 노인의 경우 다른 질병이 없더라도 노화현상에 따른 체력저하와 면역력저하, 기억력감퇴 등에 효과가 뛰어나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된다.  

   

 

 노화방지 및 질병예방

 

 과로와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등으로 육체와 정신이 몹시 지친 현대인의 피로회복에 제일 좋다.


 ▶ 남성의 정력허약 또는 성인 여성 스테미너가 급격히 떨어진 경우


 ▶ 부모의 키가 작아 저성장이 우려되는 아이


 ▶ 선천성 허약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


 ▶ 입시 중이거나 입시가 끝나 심신이 지친 수험생의 체력과 집중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매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으신 분 


 ▶ 원기가 없고 스트레스가 쌓여 자주 화가 나시는 분


 ▶ 순환대사 작용저하로 인한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잘 붓는 분

 

 ▶ 신경이 예민하고 자주 화가 나며 피곤함을 심하게 느끼시는 분


 ▶ 가슴이 두근 거리고 자주 놀래며 불면증이 있는 분  


    인다라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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