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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하라!

白道 박만주 2011. 2. 27. 14:01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하라!


세로토닌(Serotonin): 뇌신경 전달물질중 하나, 온 몸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연락병이다.


놀- 아드레날린,앤도르핀과 같이 활동을 조절한다.


놀- 아드레날린등이 공격성,환희 등을 담당한다면 세로토닌은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생기를 불러 일으킨다. 행복물질, 공부물질로 불린다


햇빛을 많이 쬐고 밝게 웃으며 행복하고 유쾌하게 살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억제된다고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는 말에 과학적인 근거..


사람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감정은 뇌에 따라 움직인다.

사랑을 하면 곰보여자 친구도 예뻐 보인다. 바로 세로토닌 덕분이다.

사랑을 하면 인체에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나 콩깍지가 씌어 상대의 허물도 예쁘게 보인다.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는 초콜릿이나 와인에는 이 호르몬의 원료물질(트림토판)이 많이 들어 있다. 


세로토닌이 덜 만들어지면 남성은 충동성, 여성은 우울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려면 먼저 5대 리듬운동(걷기, 씹기, 숨쉬기, 모여살기, 사랑하기)으로 개인의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세로토닌적 문화를 조직 전체에 확산시키려면 무엇보다 ‘감동’이 중요하다.


감동은 전두엽의 기능을 강화해 세로토닌과 시너지효과를 만든다고 한다.

좋은 그림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마음이 편해지면 뇌 활성물질인 세로토닌이 터져 나오기 때문이죠.


이 물질은 대뇌피질의 기능을 살짝 억제함으로써 스트레스, 고민, 갈등 등 소위 잡념을 없애주거든요.


다이돌핀은 마음이 감동받을 때 생긴다고 한다.

예컨대 우리가 좋은 노래를 듣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나오지 않던 엔도르핀, 도파민(dopamine),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특히 굉장한 감동을 받았을 때, 다이돌핀은 더욱 왕성하게 생성된다고 한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하게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서 암을 공격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상상하기 힘들만큼 대단한 효과이며 그런 까닭에 기적이 일어난다고도 한다.


인간이 인간다워지려면 우리는 뇌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그 결과 각자의 인생을 살아왔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지나간 나의 과거도 내 생각과 행동의 산물이었다.

다가올 미래 역시 생각과 행동에 의해 펼쳐질 것이다. 생각의 본부인 뇌에 대한 공부는 당연하다.


인간의 뇌는 3중구조로 되어있다. 바깥에 있는 대뇌 신피질은 인간적인 뇌라 불리며, 체면, 인격, 절제 등 전두엽의 고등기능을 담당한다.


중간에 위치한 대뇌 변연계는 일명 동물의 뇌로 위험포착, 투쟁, 도피 등 감정적 기능을 맡고 있다.


마지막 뇌간은 파충류의 뇌로서 수면과 각성, 호흡, 식욕, 성욕 등 생명의 중추 역할을 한다.


이전에 소개된 뇌 관련 책들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대뇌 신피질에 있는 전두엽에 높은 비중을 두었다.


전두엽을 발달 시켜 인격을 쌓고 절제를 익히는 것이 품위 있는 인간이 되는 방법이다.


파충류의 뇌로 불리는 뇌간의 세레토닌 물질을 키워 충동적인 성향을 자제하자고 말한다.


세로토닌이 적정 수준에 도달하면 작은 일에도 쉽게 감동하여 절로 전두엽이 긍정적인 쪽으로 조율된다.


바라는 바를 이루면 보상이 따라온다. 꿈을 갖고 노력했더니 실현되었다.

‘경쟁-노력-보상’이 주는 달콤함에 흠뻑 취해 많은 보람도 느꼈다.

개인과 사회의 발전 원리로 효율적인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만성적 부족감, 결핍, 불평이 쌓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양산한다.

만족을 모르고 부질없는 욕심에 소비하는 시간이 늘면서 더 채워갈 생각만 한다.

많이 있음에도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도파민-엔도르핀 시스템만 생각하며 살면 고래등 같은 집에서 혼자 사는 것과 같다.


그 집에 웃음 소리가 들리게 하려면 세레토닌이 필요하다.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지금, 세레토닌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없다면 삭막한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세레토닌 분비를 위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 중에서 실천하기도 쉽고 효과도 좋은 것이 바로 걷기다.


미국 치매협회에서 발표한 뇌를 지키는 10계명 중 가장 강조하는 항목도 하루 30분 이상 걷기다. 매일 30분 투자로 행복의 계단을 걸어보자.


세로토닌 워킹

1. 평소보다 조금 빠르다 싶게, 보폭도 약간 넓게 걷는다.

2. 발은 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하고, 가슴을 펴고 허리와 등은 반듯하게 한다.

3.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되 턱은 살짝 아래로 당기고 일정한 속도로 걷는다.

4. 호흡은 아랫배로 보조에 맞추어 세 번 내 쉬고 한 번 들이 마신다.

5. 뺨을 스치는 바람, 낙엽 밟는 소리 등에 주의를 집중한다.

6. 잘 안되면 MP3로 세로토닌 음악에 집중한다.

7. 5분만 걸으면 행복 물질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15분 후에는 최고조가 된다


잠재능력200%올려주는 전두엽만들기 10계명


1.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감동받기 쉬운 자연환경부터 달을 보고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감동하라.

거울 속 나에게 칭찬을 해 주자

난 안돼 라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 앞으로 가라 그리고 소리내어 자기칭찬을 해 보자.


2.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우리 뇌는 망설이는 사람에게는 게으름을,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적극적 의지를 준다.


3.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취침시간이 늦더라도 기상 시간만은 일정해야 한다. 세로토닌의 조절 기능이 원활해진다.

짧고 깊은 수면을 위한 습관


1).저녁에 세로토닌 워킹 30분하기

2).더운물로 10분간 목욕하기

3).밤10시에 잠자리에 들기

4).아침 5~6시에 기상하기

5).점심 식사 후 낮잠 20분자기

6).오후 6시에 저녁식사 하기


4.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아하효과, 지적행복



5.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의욕과 자신감은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든다.

머리는 쓸수록 좋아진다.



6.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솔리튜드(Solitude), 론리니스(Loneliness)

여럿과 함께일 때도 즐겁고 혼자서도 즐거운 사람이어야 한다.

나를 지켜 주는 친구의 힘


7.물고기 한 마리에도 고래를 잡은 듯

기운이 우주로 뻗어 나가는 "에너지 확대의 법칙"


8.그래도 웃자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으면 행복해진다.

뇌를 가꾸면 아름다워지는 이유 : 뇌와 피부는 발생학적으로 외배엽에서 출발했다.



9.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나를 살리는 기적의 약 용서



10.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세라토닌 포인트 습관 고치기의 네 가지 문턱

1).작심삼일 : 이게 첫 고비다. 부신피질 호르몬이 바닥나는 시점이다.

2).3주 : 새로운 습관의 틀이 잡혀 간다.

3).100일 : 습관이 자리 잡는다.

4).1년 : 생리적 변화와 함께 새로운 습관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편해지는 단계다



출처-blog.aladin.co.kr/789847193 





                                                                                      

 

           

           극락정토로 가는 길 (白道)

           http://blog.daum.net/mjpark39/16404758